[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소비재 박람회 ‘수원메가쇼 2024 시즌1’에서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단에서 운영중인 창업보육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 6개 사(社)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참여기업은 ▲(주)커퍼솝(피부·환경·호흡에 좋은 친환경 뷰티, 생활용품) ▲진코퍼레이션(전통문양 실버 주얼리) ▲오그리(자원순환 친환경 욕실용품) ▲슬로우바스켓(공정무역 수공예 악세서리) ▲메종드모닉(기능성 러그 및 쇼파담요) ▲하랑(천연성분 기능성 화장품)으로 현재 재단 내 창업보육센터 등에 입주하고 있는 여성우수기업이다. 수원 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맞춤형 생활용품 외에도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관람·구입할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박람회에 참여한 유통사 상품기획자(MD) 등과의 현장 면담을 통해 도내 여성 우수기업 제품의 전시·홍보·판매가 신규 판로개척과 매출 확대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12일 경복대학교에서 기업인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인 ‘제 18기 CEO 아카데미 경영전략 과정’을 개강했다. CEO 아카데미는 교육은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경복대학교가 교육기관으로 참여하는 산·관·학 협력 사업이며, 경영전략 과정과 최고경영자 과정 각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영전략 과정은 경영, 리더십, 노무, 마케팅 등 경영환경의 급변화에 대응하는 경영인 육성에 특화된 24개 강의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전지용 경복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공부하는 것은 자신을 알아가고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과정이며, 함께하는 이가 있으면 그 공부는 더욱 즐거워진다”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남양주시 기업들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11일 ‘제 17기 CEO 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강한 바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일자리센터는 12일 별내동 별빛마을 3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일자리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일자리상담소’는 직접 일자리센터 소속 상담사가 방문해 입주민에게 1:1 구직 상담과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진접읍을 시작으로 올해 총 11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직업상담사분이 우리 아파트를 찾아와 일자리 상담을 해주니 시간을 들여 직접 방문할 필요 없어 간편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 의욕이 있으나 관련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동권이 제한된 분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달 16일, 24일, 30일에 별내 별사랑마을 및 별빛마을에서 ‘찾아가는 희망일자리상담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민 중 관심 있는 구직자는 별내동 일자리센터로 사전 전화 문의하거나, 당일 직접 현장 방문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는 12일 포천시, 연천군, 경기관광공사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고 1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1분기 동안 전 구간에 리본을 설치하고 주상절리길 1코스 약 1.3km 구간에 보행매트를 설치했다. 또, 경원선 연천역과 재인폭포, 전곡리 유적을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해 주상절리길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질공원 해설사도 버스에 탑승해 지질공원의 특성, 주상절리길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5월부터는 완주 인증제 프로그램과 걷기의 날 등 다양한 걷기 행사를 준비했으며 하반기에는 비둘기낭 폭포-화적연-멍우리 협곡 순환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약 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멍우리 협곡 주상절리길 진입로 정비와 주상절리길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상절리길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태진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경기북부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한탄강 종
[ 중앙뉴스미디어 ] 성남시를 대표하는 두 기관,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상공회의소가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4월 15일(월) 낮 2시에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남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경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업무 교류 및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해외 진출 지원(CES 참관단 공동 파견 등) △4차산업(ICT, 바이오, 콘텐츠, 반도체 등) 육성 협력 △기업경영 개선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책사업 설명회 공동 개최 등으로 이를 통해 성남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중소·벤처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접점을 확대하고자 성남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2024년 SNS 여성 창업 마케팅 교육을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생은 15명으로 교육 이후 희망자에 한하여 전문가 1:1 멘토링과 추가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SNS 창업 마케팅 교육’은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실무,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제공한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자가 창업 마케팅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마케팅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추후 취·창업 등 경제활동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및 고양산업진흥원은 이달 29일까지 고양특례시 스마트테크 분야(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스마트테크 기업 지원사업은 고양시 스마트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티 리빙랩 지원사업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기업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원 규모는 총 7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리빙랩 지원사업’은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으로 ▲리빙랩 기반 도시문제 발굴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 사업 ▲리빙랩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은 관내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술 보유 기업 및 사업 기간 내 고양특례시 이전이 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모빌리티 기업의 혁신 기술 개발 및 타 업종의 모빌리티 기술 융합 기술 개발 ▲성능시험 및 인증 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을 지원한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스마트테크 산업은 미래 국가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이자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의 핵심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특례시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정보 공유 및 홍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고양시 관련 산업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시 체육회는 고양시의 스포츠 발전과 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라오스 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고양시 e스포츠협회는 건전한 e스포츠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고양시 내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3자 협약은 진흥원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양특례시의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상공회는 11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터에서 “관리자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이란 주제로 김경완 노무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대표의 선출 방법과 선정 단위, 산재 발생 시 사업주 대처 방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관련 행위자 처벌 규정을 명시한 취업규칙 마련의 중요성 등 중간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가 전문적인 노무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인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 전문가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남양주시 청년 드론분야 취업 교육 과정’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 미취업·미창업 19~39세 청년 13명(일반 10명, 취약계층 3명)을 대상으로 TS한국교통안전공단 인증 전문교육기관 ‘남양주드론항공센터’에서 오는 30일부터 진행된다. 대상자는 모집공고의 선발기준표 고득점순으로 선정되며,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1종 자격증 교육 수강 및 자격증 취득 후 원하는 직업교육(△항공방제 △드론교관·강사 △항공촬영) 선택 수강을 통해 직업 전문성을 키우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총 220만원으로 일반 대상자는 교육비를 선지불하고 자격증 취득 후 약 70%인 134만원을 지원받아 자부담 86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취약계층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육 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