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국·공립 과학관 공동 연구 기획전시 '심해부터 우주까지'를 인천어린이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이달 2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순회전은 인천어린이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울진해양과학관 3개 기관이 전시연구 협업을 통해 극한 환경과 탐사의 과학을 주제로 기획, 심해와 우주라는 서로 다른 두 공간의 극한 환경 비교를 비롯해 인간이 도달한 극한 환경 등 총 15종의 전시물을 통해 극한 환경에 대한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탐구해 볼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심해와 우주, 두 공간에 각각 어떤 극한 환경이 존재하며, 인류가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린이들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기타 문의는 과학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전시는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2025년 12월 23일을 시작으로, 국립울진해양과학관(4월), 국립과천과학관(9월) 순으로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