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7일 창릉천 일원에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힌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양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함께 연계하여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창릉천 일원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서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연금 등의 초기 복지 상담 ▲혈압 체크, 치매선별검사 등 기초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정보 안내문, 혈압관리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은 올해 관내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7일, 2024년 3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및 투표소 안내 ▲2024고양꽃박람회 홍보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접종 사업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실시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흥도동 통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환경 정비가 열악했던 관내 무단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봉사와 현장민원 점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버스승강장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 일정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중앙로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하여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물청소가 실시되는 간선급행버스 승강장은 이용시민과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3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인구 이동이 적은 시간대에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나, 안전하게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버스 승강장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철거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여 고장·파손 발생 시 이에 대한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 얼굴인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러 오시는 손님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은 지난 26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감시 카메라인 ‘클린지킴이’ 1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도입되어 덕양구 관내 36개소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운영 중인 ‘클린지킴이’는 이번 설치를 통해 총 50대로 늘어나게 됐다. 클린지킴이는 동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설치하는 감시 카메라로 무단투기자가 접근하면 경고 문구를 자동 송출하여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했을 때는 덕양구청 청소농정과에서 감시 카메라에 내장된 메모리칩을 회수해 불법 행위자를 확인하고 계도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단독 주택이 많은 동에서 감시카메라 설치 수요가 많으며 ‘클린지킴이’를 설치한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확실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외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대상으로 목포 교육복지 선진지 방문 연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발령된 전문인력의 생애 주기별 이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중앙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진화된 교육복지 실천 기술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김미혜 선생님은 ‘영아들은 예방주사를 기본으로 생각하며 시간까지 철저히 지키며 맞는다. 우리 학생들도 사전적 예방주사를 맞듯 학교에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최선이 방법이다’라고 밝히고, 목포중앙고만의 즐거운 선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앙고만의 카페 및 클램핑장 등 매력적인 공간들을 선보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신일비즈니스고 선생님은 선진지 방문을 통해 사립고등학교만의 특성을 살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성장지원을 운영하는 담당자 및 학교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학교의 경쟁력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소회를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2024년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자체감사 기능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도내 시·군 감사부서를 인구 30만 이상인 16개 시 A그룹과 30만 미만 B그룹으로 나눠 예방적 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 6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천시는 2023년에도 ▲부패방지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시책 추진 ▲불합리한 제도개선과제 발굴, 사전컨설팅 감사, 계약심사를 통한 지속적인 사전예방적 감사 활동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및 사례 전파 등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외부전문가 감사참여제도,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 등 자체 감사 활동 내실화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고,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시민교양 및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교양 프로그램은 ▲봄, 꽃으로 말하다! 보태니컬 아트 ▲동화작가수업 ▲챗GPT를 활용한 취업 전략 등 3개 강좌이며, 문화예술 분야의 취향을 발견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기 강좌와 구리시 청년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 및 문해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독서교육 특화 프로그램은 ▲나도 크리에이터! 북 트레일러 만들기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등 2개 강좌가 성인 및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 아울러,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와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다문화 이해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에서 문화적 통찰과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는
[ 중앙뉴스미디어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4년 제51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혁신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각종 규제 완화 및 기업하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 1기 수강자 3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자원순환 시민 실천 확산 및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자원순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5기수 15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2월 1일에 자원순환 해설사 1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2개월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이론교육과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제1기 자원순환 해설사 30명을 배출했다. 자원순환 해설사들은 습득한 자원순환 전반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지원도우미, 자원순환가게 운영, 자원순환 캠페인, 행사장 분리수거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홍보 및 계도의 리더로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자원순환 해설사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순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올바른 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백경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원룸지역 주택가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영농폐기물과 부산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조가 주 1회 관내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 ․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신고필증 미부착 대형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며, 단속과 병행해 분리배출 미준수 상가 및 원룸·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 및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소각, 무단투기 근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