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사회적경제연구학교인 마송중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은 지난 16일 사회적경제 현장 견학으로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2019 사회적경제 연구학교 운영에 따른 사회적경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견학에서는 김포시 사회적경제 브랜드인 ‘너울나래’의 의미 소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교육사업 성장단계별 컨설팅사업 판로 및 홍보지원사업 연대와 협동을 통한 역량강화사업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읍면동 주민 가운데 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 5명 이상이 모여 교육 주제를 정하면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현장 견학’이나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표 홍보이미지를 제작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홍보이미지는 평화, 성장, 풍요, 행복 등 나날이 발전하는 김포의 도시 모습을 종합적으로 표현했다. 가로형과 세로형 각 5컷 총 10종으로 제작됐으며, 건설현장 가림막이나 홍보관은 물론, 홍보물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홍보이미지는 그림과 일러스트 파일이 있으며,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개’ 코너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광희 공보담당관은 “한 컷 한 컷마다 나날이 발전하는 김포시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표현했다”면서 “공사현장 가림막이나 시설물에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정하영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소통행정이 19일 통진읍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취임 1주년 소통행정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3개 읍·면·동 순회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에 따른 설명'과 '민선7기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 보고'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시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 지난 1년 간 시정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2년차 김포시정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소통행정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7월 27일 예정됐던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불가피하게 연기돼 무엇이 문제이고 언제 개통이 가능한지에 대해 시민들께 설명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예정대로 소통행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에 대해 정하영 시장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게 추가 검증을 받고 결과를 보고하라는 공문을 받아 부득이 하게 도시철도의 개통을 연기하게 됐다"고 이유를 말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11월 도시철도의 모든 공사를 완료한 후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 절차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직선구간을 75km/h 이
[중앙뉴스미디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13일 2기 서포터즈 상반기 평가 및 학과 멘토링을 시작으로 하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 범블비는 지난 1월과 6월 두 번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39명의 멘토단으로, 방과후 초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활동과 학습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우수사례와 실적을 공유했으며, 멘토단 운영규정을 신설해 내실있는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노을학교 서포터즈는 주로 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멘토로서, 노을학교 청소년에게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 고민과 자아존중감 등 인지적 요인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노을학교 졸업생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 멘토는 “초등학생 때 만났던 멘토의 영향으로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됐고, 나 또한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1년 동안 교과학습, 주중 및 주말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4차 산업교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양평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및 해외연수사업 대상자를 오는 19일까지 신청 ·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종합건강검진사업의 경우 100만원에 이르는 종합검진비용을 5개 병원 및 검진센터와 협약을 통해 50만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33명은 검진비용 50만원 중 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해외연수사업은 종사자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 선진지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업무능률 향상 및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수비용은 보조금 60%, 자부담 40%다. 신청자격은 양평군 소재 사회복지기관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양평행복나눔 및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신청하면 된다. 연수후에는 발표회를 통한 환류로 해외 선진사례들을 양평군의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방안을 함께 모색 할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지난 1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컨설팅에서 ‘지역복지 우수 운영 사례 발표’로 우수 지자체의 명성을 펼쳤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경기도 주최, 사회보장정보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담당자, 찾아가는 보건복지 기본계획 담당자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함께하는 건강한 품위있는 ONLY ONE 양평복지라는 비전 아래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우리군 사례가 타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9년 2년 연속 경기도 복지사각지대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오는 9월 7일 제8회 양평 YP1318STAR 아동·청소년문화축제가 양평군민회관 일대에서 ‘YP와 함께 너의 꿈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상금으로는 재능경연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이며 우수부스운영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이다. 재능경연대회는 1인당 참가비 1만원으로 접수는 26일까지 이메일, 카카오톡ID, 우편방문, 팩스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다음 카페, 페이스북 및 홍보 포스터 뒷면을 활용하면 된다. YP1318STAR 란, 양평군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매년 행사를 기획·홍보·모집·실시하며,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양평군, 삼성꿈장학재단이 함께한다.
[중앙뉴스미디어] 청운면은 지난 16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용수, 김학래 등 코미디언 10여명의 공연과 노래로 ‘찾아가는 마을회관 웃자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협회 주관,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청운면사무소, 청운면 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구문경 면장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에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인 ‘찾아가는 마을회관 웃자콘서트’는 한국방송코미디언 협회 회원들이 농어촌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로 진행하는 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
[중앙뉴스미디어] 청운면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사랑애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양평군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이 순환되는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류, 신발 등의 기증품과 농산물 등이 판매됐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종섭 새마을회장은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며 “오늘의 행사와 더불어 새마을 정신에 따라 지역봉사의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으며, 구문경 면장은 “주민의 뜻이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아름답고 민의 더 행복한 청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지난 16일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력형성과 더 좋은 일자리 디딤돌 역할을 할 2019년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평공사, 서종어린이집,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등 27개 사업 29명의 참여자들이 양평형 뉴딜일자리 근무에 돌입한다. 양평군이 추진하는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사업의 한계성 극복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단순 업무보다는 군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참여자가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아 민간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로 참여자는 장래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대 8개월간 일하면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뉴딜일자리는 양평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최대 193만원이 지급되며, 공무원에 준해 휴일이 보장되고, 자격증 취득 시험, 취업면접 참여시간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청년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업종료 후에도 사업별 취업률 분석과 사업성과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은 뉴딜일자리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반면 미흡한 사업은 탈락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