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프린트무역(주), 양주시에 연탄 1,500장 기부

  • 등록 2024.01.05 15: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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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지난 4일 관내 업체 대광프린트무역(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연탄 1,500장(환가액 127만 5천 원 상당)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유인재 대광프린트무역(주)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재 대표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고 걱정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우신 이웃분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대광프린트무역(주)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연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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