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비비센스 취약계층 여성 및 아동을 위해 속옷 전달

  • 등록 2023.11.15 12:54:17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여성 속옷 전문브랜드 ㈜비비센스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해 속옷 17,000여벌(1억 7000만원 상당)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비비센스는 언더웨어 및 이지웨어 전문 회사로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에 이너웨어를 공급, 판매하며 Tom&Jerry, Mong-E, Cottonpop, Sposta, Sheba, BodySense, Momemiso 등 다수의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여 운영하며 국내 자체 물류센터와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기업이다.

 

김종필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들과 아동들이 편안한 속옷을 입고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쉽게 지원받지 못하던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이번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지역주민을 위해 큰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비비센스 김종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속옷은 꼭 필요한 여성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