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방선희 회장, 새마을 부녀회원이 참석하여 헌 옷 등을 재활용해 자원 낭비를 막고 수익금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부지런히 마을을 돌며 주민들에게 헌 옷 등을 수거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방선희 양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성실히 헌 옷 수거에 임해준 회원들과 더불어 많은 헌 옷을 모을 수 있게 도움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도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마을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