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플러스 임직원, 추석맞이 사랑의 백미 400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 등록 2023.09.13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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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1일, ㈜베이크플러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4,652,000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백미 3kg 400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 창립하여 제과 및 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면서 베이커리 전문점인 ‘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 하면서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복지관과 케이크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매년 임직원 60여명이 한마음으로 직원모금액과 회사모금액 1대 1 매칭으로 후원금을 모아 쌀을 구입하여 복지관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리스 브이에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따뜻한 정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셔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마음이 넉넉해지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베이크플러스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베이크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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