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4월 7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직접 정성을 모아 만든 불고기와 겉절이를 포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류점희 미사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미사1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매년 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명절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