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양 비산중학교(교장 고미정)는 미래in 학교도서관 주관으로 3월 31일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 ~ 8시 50분 동안 2023학년도 1학기 ‘북모닝 미래in 아침독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모닝 미래in 아침독서’는 매일 아침 20분간 선생님과 함께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전달한다.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 부여를 일으키고, 꾸준한 독서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읽기, 날마다 읽기, 좋아하는 책 읽기, 그냥 읽기만 하기[SSR(Sustained Silent Reading)]를 적용하여 희망 학생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독서프로그램으로 학기별로 60회씩 운영한다.
비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교육과 학교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