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1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함성커피(대표 함성준)는 상호 협력을 통하여 관계를 맺어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 내의 취약계층 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의 문화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사업 계획 및 물품 지원, 행사 진행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함성커피는 삶에 가장 가까운 커피를 위한 원두 생산, 창업 컨설팅, 카페 설비 유지보수, 운영 자문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서비스를 작은 카페부터 대규모 공공시설, 프렌차이즈 등 다양한 문화공간에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필수적인 문화활동을 위해 꾸준한 실적을 쌓아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조혜연 관장은 “함성커피와의 협약을 기점으로 현대사회의 필수적인 커피처럼 복지관과 하남시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형성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문화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함성준 대표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 필요한 요소들을 알아가며 좋은 소통망을 구축해 나가면 좋겠다.”라며 “커피사업을 해오면서 겪었던 이야기들과 우리 함성커피가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들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