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영태)는 올해도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희망119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희망119 긴급지원 사업하남시은 금년 8년차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가 긴급히 필요로 하는 희망물품 및 의료비 등을 예산 범위내에서 가구당 20만원 내로 지원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장영태 위원장은 “금년에는 10만원 더 추가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반찬 지원, 학원비 지원 등 수리골나눔모금, 공동모금회와의 특화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